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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지금이야 방송이 끝난지 한참후니까 얘기하는거지만..
여행 다녀온 기간은 참 길고 그동안 많은 부분이 분명 더 촬영 되었을텐데...
시청률 문제나 내용상이나 조금은, 진부한 전개가 이어져서 그랬는지...
6부에서 급하게 끝이 나버렸어요..ㅠㅠ 
재미있게 만들면 재미있을 수도 있었을텐데 말이죠...ㅠㅠ
그래서..커플데이트 달랑 두번하고...급하게 마무리된 느낌이 확확 나는....
마지막회였답니다.

생각해보면 상당히 많은 부분이 잘려나갔죠.
본방에 나오지 않을 만큼 많은 분량이, 게다가 다른 커플들 촬영하는 중간에도 
계속해서 뒤에서 이런저런 행동을 보이고 있던 녀석. 예고편에만 나오고 본방에 나오지않은 것들..
그래도 파니는
누가뭐라든 어쨌든 난 방송에 충실해야해..라는 마음으로 단순하고 때로는 무식;;할 정도로 올인하는 모습..
하지만 오히려 그런 모습이 더 순수하게 다가왔던 방송이었네요.


* 아무튼, 
정말 마지막으로 다가온.. 하이라이트! 선택의 시간!!!


하필 비가 오는 저녁이었는데...
남자들이 여자를 선택하면, 여자가 그에 따라 결정을 할지말지 선택하는, 그런 순서였어요.
우리 파니도 마지막이라고 나름대로 한껏 멋을 내서...
시원~하게 어깨가 드러나는 원피스를!!!!!ㅠㅠ 아우...진짜 저 숨넘어가는 v부이라인v!!



자..
첫 게임에서 유독 파니에게 기분이 펄펄 날랐던 문오빠.. 
첫 선택에서 자신있게 파니와 커플이 되는 영광을 얻었던 문선수!
하지만 더블데이트(?)에서 점수를 얻는가 싶더니
두번째 데이트에서 파니에게 버림받은(?) 문선수는 과연 마지막까지 파니였을까요?


역시 티파니?



..
가 아닌 파니 옆의 '아름'인영누님을 선택!
왠지모르게 선택받을 줄 알고 어덯게 얘기해야하지? 라고 내심 고민가득한 얼굴이었던 파니는
급짜식...........
알고보니 파니와 팀오빠가 즐거운 데이트를 즐길 동안 문오빠는 역시 잘 안됐던 인영누님과
이런저런 설움(?)을 같이 나누며 친해졌다더군요..ㅎㅎ
세상은 그렇게 쉽게 처음 정해진대로 흘러가는게 아니죠.////암요./..^^



자, 그렇다면, 파니의 두번째 선택!
이번에는 파니가 직접 선택해서 커플이 되었던 팀오빠!
말쑥한 정장 차림으로 다가온...

아담한^^; 초록신사..



팀오빠 역시..
예상대로 파니를 선택!!!!!
파니의 얼굴엔 알듯말듯...의미심장한 미소가 흐르고..
용기있게 손을 내밀긴 했으나...안절부절한 팀조상님은...실눈을 살짝~!!!ㅋㅋㅋㅋ

선택의 순간....
결정은!!!!



과연 그들은 이루어졌을까?




파란만장(?)했던, 순수하고 나름 귀여웠던 스무살의 첫 '여자로서의' 여행이 끝이 났어요.
한참의 공백기가 있었지만, Gee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며 다시 돌아오기 전까지의 파니는
굉장히 순수하고 마냥 어리게만 느껴지고 서투르고 까불까불하던 어린 소녀였는데
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조금씩, 성숙해진 파니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이 방송이 끝났을 때, 제가 썼던 글이 있었는데... 조금만 옮겨와볼께요.

트웬티 티파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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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펀지황

티파니가 좋아서 모인 사람들 팀티파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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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파니만바라기 2010.04.06 21:50 신고

    저런 자극적인 포스팅 제목!! 지양해야합니다!!!
    읽는 순간 욱!!!

    사실 방송 볼 때 팀씨나 다른 사람들이 무슨 얘기했는지 잘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았어요..
    파니의 어깨라인과 살짝살짝 비추는 등라인에 하악~~거리다보니 방송이 끝났더군요...

    트웬티 티파니..라는 말 참 어감이 좋네요..^^

    그 때와 비교하면 지금은 정신적으로도 여러 다른면으로도 훨씬 성장해있지만, 2년전의 파니에겐 20대로써의 두근두근한 첫 발걸음을 그렇게 트웬티 티파니라는 이름을 붙이면서 시작하고 싶었는지도 몰라요..
    파니가 더 많이 사람들을 만나고, 더 많은 일들을 겪으면서, 충실히 성장해나가기를 기도하네요~~^^

    이로써 황님의 ㅎㄷㄷ한 꼬꼬관광 리뷰가 끝을 맺었군여...재밌었어요~~^^
    예전 생각도 막나고, 이런 시절의 파니도 있었지..하면서 새삼스럽기도 하고..ㅎㅎ

    정말 하고싶은 말은...다른 건 언제..포..포스팅을...

  2. 린나이파크 2010.04.10 01:39 신고

    아무래도 프로그램이 만들어진것도 좀 급작스러웠고, 그러다보니 좀 아쉬운 부분이 많지만
    러브버라이어티에서만 볼 수 있는 파니의 예쁜 모습을 많이 볼수 있었던 방송이라 생각하고 있어요. +_+
    20살 티파니만의 여성스러움이 담뿍 담겨있는 꼬꼬관광! ㅎㅎㅎㅎ

    방송당시에는 몰랐지만, 방송이 끝난후 실제 커플들도 생겨났고 !!! ㅎㅎㅎ
    방송이 끝난 후 따로 모임도 가졌던것 같던데, 꼬꼬관광을 통해 좋은 사람들도 만나게 된것 같구요. ^^
    무엇보다 따로 여행갈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았을텐데
    방송을 핑계삼아 예쁜 곳으로 놀러가서 조금이나마 쉬면서 새 출발을 앞두고 마음을 다잡았을 것 같기도 하구요.
    물론 소녀들끼리 가서 즐겁게 놀다왔으면 더 좋았을테지만~ ㅠ_ㅠ

    어쨋거나 저쨋거나, 리얼 버라이어티가 대세였던 즈음에
    러브 버라이어티에서, 상큼한 20살의 티파니만의 매력을 많이 볼 수 있었던 재밌는 방송이었네요!
    그렇지만 파니는 러브버라이어티는 이걸 마지막으로 합니다 롸잇놔우! ㅋㅋㅋㅋ
    방송보면서 어쩔수 없는 열폭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 Favicon of http://wanna801.tistory.com/ Wanna 2010.04.12 05:29 신고

    사실 당시 파니가 짝짓기 프로에 나온다는 소식에,
    요즘 막내가 결혼한다는 소식을 접한거와 같은 충격에
    "나 이 짝짓기 반댈세!!!" 를 외쳤는데
    솔직히 회를 거듭할수록 파니의 순수함이랄까 그리고 사회에 적응하는 새내기의 풋풋함을 볼 수 있어 좋았던것 같아요.
    무엇보다 출연진중 막내임에도 늘 언니 오빠들 챙기는 모습도 보기 좋았고.
    프로그램을 통해 탄탄한 인맥도 얻었던것 같아 [사실 다들 파니에게 감겼겠죠. ^^] 파니에게 참 도움이 되었던 프로구나 싶습니다.

    이렇게 시간이 지나 되돌아볼 수 있는 포스팅을 해주신 황님 수고많으셨습니다.
    포스팅을 통해 꼬꼬관광은 더 애착이가는 프로로 거듭났네요.^^ 감사합니다.

  4. Favicon of http://www.teamtiffany.net ELDO(엘도) 2010.04.12 11:04 신고

    이런..이런...포스팅 제목 마음에 안들어요!! 흥.칫,뿡...ㅋㅋㅋ
    팬들이 항상 파니 곁에 있어줄 꺼라능~~~~ (뭐밍?ㅎㅎ)

    짝짓기...프로그램이라는 컨셉만 제외하고는...
    멋진 여행지에서 자유로운 스무살의 스테파니를 만날 수 있는... 의미있는 프로그램이었어요!!
    스무살...이라는 숫자가 파니에게 어떠한 의미를 가져다 주는지... 그 변화에 대해 느끼면서 생각할 수 있었어요^^

    황님의 꼬꼬관광 포스팅!! 정말 잘 봤어요~ 11회로 막을 내리는 꼬꼬관광~ 아쉽네요...
    꼬꼬관광 2 (소녀시대와 함께 떠나는 천반지츄~ 여행 스토리~) 이런 거~ 해주세요~~~~ㅠㅠ

  5. 트래커 2013.04.24 01:03 신고

    많~~~이 늦었지만 좋은 포스팅 감사하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어 이렇게 리플 남겨요!
    영상이랑 글이랑 함께 보니깐 한층 더 재미있더라구요 ㅋㅋㅋ
    본방 당시에는 대체 왜 이런프로에.. 이게 대체 무슨일이래ㅠㅠ하면서 불만만 잔뜩인채로 본 방송이었거든요..
    그래선지 감흥도 없었고 이런 스케줄이나 잡는 스엠에 화만났었는데, 세월이 흘러 다시 보게되니 괜찮기도 한게, 새삼 사람마음이란게 시간의 영향을 얼마나 많이 받는지 알겠더군요..ㅋㅋ^^ 뭐 상황이야 어쨌든 덕분에 파니가 좋은 경관 구경도 하고, 많은 인맥들도 생기고, 짧게나마 사랑에 대한 개념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었을거란 생각을 하니 기분도 좋아지더라구요.
    좋은 여행은 많은 이야깃거리를 남기잖아요~ 여행을 다녀온다음 다른 소녀들이나 친구들에게 조잘조잘 여담을 풀어놓으며 즐거웠던 기억들을 되새겼을 파니를 상상하니 한번 더 즐거워지네요. 다시한번 포스팅 감사합니다!!!